수도권 1호선 의왕~성균관대역 선로에 60대 진입…열차에 치여 숨져 2시간 지연

경향신문 · 경기 수원시 · 2026-10-05

3일 오전 경기 수원 율전동 수도권 1호선 의왕∼성균관대역 상행 선로에 60대 남성이 진입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150여명이 다른 열차로 옮겨 탔고, 상행선 운행은 2시간 넘게 지연됐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3일 오전 5시58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의 수도권 1호선 의왕∼성균관대역 사이 상행 선로에 60대 남성이 무단으로 진입했다가 달리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150명은 뒤따라온 다른 열차로 옮겨 탔으며, 이 사고로 상행선 운행이 2시간 넘게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