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던 70대, 40m 추락사
뉴스1 · 강원 고성군 · 2026-10-05
지난 3일 강원 고성군 금강산 신선대 인근에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던 71세 남성이 미끄러져 40여m 아래로 추락했다. 헬기로 속초의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지난 3일 오후 5시9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금강산 신선대 인근에서 혼자 산행에 나섰던 71세 남성 A씨가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다 미끄러져 40여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소방헬기를 통해 속초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