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2m' 만취 운전하다 적발되자 경찰관 폭행한 20대, 벌금 1000만원
뉴스1 · 강원 춘천시 · 2026-10-05
강원 춘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2m가량 몰다 적발된 2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강원 춘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약 2m가량 운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그는 단속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한 혐의도 함께 받았다. 재판부는 "주차장도 음주운전 처벌 대상이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죄질도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