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냉동창고 살인' 30대 카페 운영자, 검찰 기소 전망

뉴스1 · 경기 파주시 · 2026-10-02

경기 파주 문산읍의 한 카페 냉동창고에서 60대 여성을 가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카페 운영자가 1일 검찰에 기소될 전망이다. 창고에서는 수백억원대 위조 백화점 상품권까지 발견돼 범행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피유인자 살해 및 유가증권 위조·행사 혐의로 카페 운영자 A(39)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수사를 마무리하고 1일 그를 기소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달 3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문산읍 카페의 냉동창고로 상품권 진위 감정을 부탁받고 찾아온 60대 여성을 유인해 가둔 뒤 혼자 빠져나와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의 실종 신고는 다음 날 새벽 서울의 가족에게서 접수됐고, 이튿날 오후 냉동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창고에서는 수백억원 상당의 위조 백화점 상품권이 함께 발견돼 경찰이 범행 동기를 추가로 조사했다.

원문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