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장, 관사서 숨진 채 발견…경찰 "범죄 혐의점 없다"

뉴스핌 · 인천 서구 · 2026-09-29

28일 오전 양종타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인천 서구 청라동 관사에서 숨을 쉬지 않는 상태로 발견됐다. 현직 해양경찰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해경 내부가 충격에 빠졌으며,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관사에서 양종타 인천해양경찰서장(총경)이 쓰러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양 서장이 출근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해경 직원들이 관사를 찾아갔다가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양 서장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심근경색 등 지병에 의한 사망 가능성을 포함해 부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원문 ·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