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다세대주택서 불…70대 주민 연기 흡입해 심정지

아시아경제 · 서울 은평구 · 2026-09-28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오전 서울 은평구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거주하던 70대 주민이 연기를 마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함께 있던 가족 2명은 큰 부상 없이 대피했다.

26일 오전 10시18분쯤 서울 은평구 구산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주민이 연기를 흡입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있던 가족 2명은 큰 부상 없이 인근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