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야산서 약초 캐던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서울신문 · 강원 인제군 · 2026-09-27
26일 아침 강원 인제군의 한 야산 정상에서 버섯과 약초를 채취하던 7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숨졌다. 벌초·성묘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면서 산행 중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오전 8시 12분쯤 강원 인제군 기린면의 한 야산 정상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A(73)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A씨가 버섯과 약초를 채취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