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부산 앞바다서 해상사고 잇따라…화물선 中선원 갈비뼈 다쳐 구조
노컷뉴스 · 부산광역시 · 2026-09-26
추석 연휴 밤사이 부산 앞바다에서 해상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잇달아 구조에 나섰다. 항해 중이던 외국적 화물선에서 작업하던 중국인 선원이 넘어져 갈비뼈를 다쳤고, 해상에 추락한 주취자도 무사히 구조됐다.
지난 24일 오후 8시 55분쯤 부산 영도구 생도 남서쪽 약 3㎞ 해상을 항해하던 바하마 국적 벌크선에서 중국인 선원이 작업 중 넘어져 갈비뼈 부위에 열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이 선원을 포함해 해상 추락 응급환자와 주취자 등 관련 사고 2건에 대해 신속히 구조·이송을 완료했다. 해경은 추석 연휴 기간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