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탕가니카 호수서 여객선 전복…최소 41명 사망, 40여 명 여전히 실종
연합뉴스 · 해외 · 탄자니아·콩고민주공화국 · 2026-09-25
탄자니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24일(현지시간) 탕가니카 호수에서 전복돼 최소 41명이 숨졌다. 약 10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돼 아직 40여 명이 실종 상태로, 구조당국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깊은 호수인 탕가니카 호수에서 전복됐다. 민주콩고 주정부는 이 사고로 최소 4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에는 약 10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이 가운데 49명이 구조됐고 나머지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탕가니카 호수는 탄자니아·민주콩고·부룬디·잠비아와 접해 있으며, 구조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나머지 실종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