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쇄살인 용의자 체포…"평생 80명 죽였다" 진술

MBC · 해외 · 브라질 · 2026-09-18

브라질 파라이바주 경찰이 두 살배기 아이를 안은 채 도주하던 3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출소 후 석 달간 16건의 살인에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스스로 평생 80명을 살해했다고 진술해 경찰을 경악시켰다.

브라질 경찰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조를란 알베스 다 시우바(33)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함께 있던 두 살배기 아이는 그와 친족 관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5월 말 출소 이후 약 3개월간 발생한 16건의 살인에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스스로 13세에 첫 범행을 저질렀고 평생 약 80명을 살해했다고 진술해 브라질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현지 경찰은 진술의 신빙성을 포함해 여죄를 정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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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