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요르단 美공군기지 탄도미사일 공격…F-15·A-10 등 전투기 다수 파손

Defense News · 해외 · 요르단 · 2026-09-11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 등 주둔 미군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F-15 전투기 8대와 A-10 공격기 등 다수의 미군 항공기가 파손됐다. 이번 공격은 미군이 걸프 해역에서 이란 유조선을 공격한 데 대한 보복으로 전해졌다.

9일 밤(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가 요르단 아즈라크 인근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와 킹 후세인 공군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 20여 발을 발사했다. 요르단군은 이 중 18발을 요격했지만 일부가 기지에 명중해 F-15 전투기 8대가 경미한 손상을 입었고 A-10 공격기 1대는 날개가 파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미군은 요격을 위해 패트리엇 미사일 30여 발을 발사했으며, 이번 공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걸프 해역에서 이란 유조선 5척을 공격한 데 대한 보복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는 인명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며 중동 내 미군기지에 대한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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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Defens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