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냉동창고서 실종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운영자 구속

MBC · 경기 파주시 · 2026-09-08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카페 냉동 컨테이너에서 실종 신고 하루 만에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 당시 함께 있었던 카페 운영자 3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지난 4일 오후 2시20분쯤 파주시 문산읍의 한 카페 옆 냉동 컨테이너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자정쯤 접수된 딸의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추적 끝에 시신을 찾아냈다. 경찰은 실종 당시 A씨와 함께 있었던 격투기 선수 출신 카페 사장 30대 남성 B씨를 서울 영등포구에서 긴급체포해 지난 6일 구속했다. 냉동 컨테이너에서는 수백억원대 위조 백화점 상품권도 함께 발견돼,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이른바 "상품권깡" 관련 사기 혐의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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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