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공원서 22세 배관공 총격 살해…범인 도주

외신 종합 · 해외 · 호주 · 2026-09-08

호주 멜버른 북부 토마스타운의 한 공원에서 22세 배관공이 총격을 당해 숨졌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피해자는 전날 도심에서 벌어진 패싸움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며, 범인은 검은색 포르쉐를 타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7시30분쯤 멜버른 북부 토마스타운의 한 공원에서 22세 배관공 대니얼 후세인이 총에 맞았다. 구급대원들이 가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그는 현장에서 숨졌다. 유족에 따르면 후세인은 약혼한 상태로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며, 사건 발생 며칠 전 멜버른 도심에서 두 그룹 간 다툼이 있었고 사건 직전 번호판 없는 검은색 포르쉐가 그를 미행했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총격범은 아직 검거되지 않았으며 빅토리아 경찰이 대대적인 추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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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외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