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후 케이크가게 방화 의심 화재로 3명 사망…"사람 찔렸다" 신고

중일신문 · 해외 · 일본 · 2026-09-07

일본 기후현 모토스시의 한 케이크 가게 겸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 "사람이 찔리고 휘발유가 뿌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살인 및 방화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지난 5일 밤 9시쯤 일본 기후현 모토스시의 케이크 가게 겸 주택에서 불이 나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진 다른 1명도 끝내 숨져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신고 당시 "사람이 찔렸다, 휘발유를 뿌려 화재가 났다"는 내용이 접수됐다. 부검 결과 숨진 남성은 복부를 찔려 과다출혈로, 여성은 급성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점주와 지인 등 남녀 11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지 경찰은 이 중 1명이 화재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보고 살인 및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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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중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