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즉흥 여행' 알고보니 관광청 지원?…'나혼자산다' 조작 논란
굿모닝충청 · 서울 · 2026-09-01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으로 방영된 장면이 사실은 현지 관광청의 지원을 받은 협찬 여행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작진은 '협찬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시청자 기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아무 계획 없이 카자흐스탄으로 떠나 즉흥적으로 알마티 등을 여행하는 모습으로 그려졌으나, 실제로는 사전에 현지 일정과 차량 등이 준비돼 있었다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 카자흐스탄 방문객의 현지 운전 관련 유의사항을 별도로 공지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지난 25일 공식 입장을 내고 "관광청으로부터 금전적 협찬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지만, 시청자들은 "방송이 다 짜고 치는 것이라지만 기만적"이라는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전현무 본인은 이번 논란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