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댈러스 아파트 가스폭발…"폭탄 터진 줄" 순식간에 붕괴

MBC 아메리카 · 해외 · 미국 · 2026-08-31

미국 텍사스 댈러스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스 폭발로 건물이 붕괴돼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생존자들은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댈러스 오크클리프 지역의 2층짜리 아파트에서 가스 누출 신고가 접수된 직후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건물 일부가 순식간에 무너졌다. 소방당국은 5단계 대응 체계를 가동해 밤새 화재를 진압했으며, 20세대 규모의 건물 잔해 속에서 실종자 수색을 이어갔다. 미 교통안전위원회(NTSB)는 가스 누출 신고 후 현장 도착이 지연된 경위 등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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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MBC 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