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 "뺨 폭행" 논란 끝에 자격정지 1년 중징계

YTN · 울산·K리그 · 2026-08-30

신태용 전 울산 HD 감독이 선수 뺨을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폭행 논란에 휩싸인 끝에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 신 감독 측은 "애정 표현이 과했을 뿐 폭행은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해 울산 HD 사령탑으로 부임한 직후 상견례 자리에서 수비수 정승현의 뺨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뒤늦게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정승현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커졌고,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는 조사 끝에 신 감독에게 자격정지 1년 징계를 확정했다. 이 징계는 국내에서만 적용돼 현재 인도네시아 페르시자 자카르타를 이끌고 있는 신 감독의 해외 활동에는 영향이 없다. 신 감독은 "표현이 과했다면 사과하겠지만 폭행은 아니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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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