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재선거 시위 조롱" 논란 18일 만에 자필 사과
서울신문 · 서울특별시 · 2026-08-30
개그우먼 이수지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 시위를 악성 민원에 빗댄 장면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비판이 거세지자 제작진은 해당 장면을 삭제했고, 이수지는 논란 발생 18일 만에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유튜브에서 1년차 공무원 캐릭터를 연기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시위를 진상 민원인의 억지 주장처럼 묘사해 정치적 해석 논란을 낳았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해당 장면을 즉각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이수지 본인 명의의 입장 표명이 없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결국 이수지는 자필 사과문을 올려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