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국도서 승용차 중앙선 침범…덤프트럭과 정면충돌 대학생 3명 전원 사망

문화일보 · 경기도 안성시 · 2026-08-30

경기 안성시 삼죽면 국도에서 심야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20대 대학생 3명이 탄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25.5t 덤프트럭과 정면충돌해 전원 숨졌다. 경찰은 블랙박스가 없어 CCTV 등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1일 새벽 경기 안성시 삼죽면 38번 국도 일죽IC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안성 방향으로 직진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오던 25.5t 덤프트럭과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아방송예술대 재학생 등 20대 남녀 3명이 전원 사망했다. 이들은 밤샘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에 블랙박스가 없어 인근 CCTV 등을 통해 중앙선 침범 원인과 음주·약물 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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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