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고교서 흉기 난동…17세 여학생 숨지고 3명 부상
CBS News · 해외 · 스웨덴 · 2026-08-29
스웨덴 파게르스타의 한 고등학교에서 전 재학생이었던 18세 남성이 검을 휘둘러 17세 여학생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해 체포했다.
사건은 약 400~500명이 재학 중인 브리넬 고등학교 수업 중에 발생했다. 헬멧을 쓰고 검을 휘두른 용의자는 과거 폭행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20분 전 검 사진이 올라온 뒤 삭제된 틱톡 계정을 확인 중이며, 해당 계정에는 과거 스웨덴 학교 공격 사건과 노르웨이 연쇄살인범 브레이비크를 언급한 영상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정부는 사건 이후 학교 공격을 막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