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몬태나서 가족 모임 중 총격…8명 사망 후 방화·극단선택
ABC News · 해외 · 미국 · 2026-08-29
미국 몬태나주 빌링스 인근에서 열린 가족 저녁 모임에서 44세 남성이 친인척 8명을 총으로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용의자 앨런 스미스는 부모님 집에 얹혀 지내다 몇 주 전 나가달라는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예고 없이 일요일 저녁 가족 모임이 열리던 집을 찾아가 조부모, 부모, 여동생과 어린 조카들을 포함한 8명을 살해했다. 희생자 중에는 7세, 12세, 13세, 15세 어린이 4명이 포함됐으며, 살아남은 12세 여자아이가 신고 전화를 걸어 가족을 구하려 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