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전복되자 도로에 오징어 폭탄…8시간 통제된 미국 도로
UPI · 해외 · 미국 · 2026-08-27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서 오징어를 가득 실은 트레일러 트럭이 전복되며 약 1만8000kg의 오징어가 도로에 쏟아졌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 악취가 진동해 복구 작업에만 8시간 가까이 걸렸다.
내러갠셋 마을의 포인트 주디스-갈릴리 이스케이프 로드 교차로에서 오징어 운반 트레일러가 뒤집히며 도로 전체가 오징어로 뒤덮였다. 여름 무더위 속에서 생선 비린내가 진동해 인근 주민들이 코를 막고 지나가야 했고, 교차로는 청소 작업으로 인해 일요일 하루 종일 통제됐다. 복구 작업반이 삽과 중장비를 동원해 오징어를 치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