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코인 응징한다"던 유튜버 최승정, 19억대 코인사기로 피소
JTBC · 서울특별시 · 2026-08-26
한때 구독자 200만 명을 거느렸던 유튜버 최승정이 자신이 운영한 위너즈 코인 관련 19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검찰 수사가 멈춘 사이 그는 100억대 자택을 자랑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위너즈는 격투기 등 스포츠에 코인을 접목한 사업을 내세워 투자금을 모았으나, 스캠 코인 의혹이 불거지며 피해자들의 고소가 이어졌다. 여러 연예인이 홍보에 동원되며 신뢰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져 피해 규모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검찰 수사가 별다른 진전 없이 멈춰선 사이 최씨는 최근 100억원대로 알려진 자택을 SNS에 공개해 피해자들의 공분을 샀다. 피해자들은 "연예인들까지 개소식에 왔길래 사기인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