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가 페인트 창고서 큰불…이재민 29명, 안전위반 34건 적발
뉴스1 · 울산 남구 · 2026-08-25
울산 남구 삼산동 주택가의 페인트 판매 창고에서 큰불이 나 인근 빌라와 정비소로 번졌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23세대 2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3일 오전 8시 20분경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페인트 판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빌라 3곳과 자동차 정비소로 불이 번졌다. 이 불로 인접 빌라에 살던 60대 여성 주민 1명이 숨지고 창고 관계자 등 4명이 다쳤으며, 23세대 29명이 이재민이 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했고, 이후 울산시는 특별조사에서 34건의 소방·안전 관련 위반사항을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