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교제살인, 계획범죄 정황…경찰, 오늘 피의자 신상 공개

KBS · 경기 성남시 중원구 · 2026-08-25

경기 성남시에서 신변보호를 받던 60대 여성이 전 연인에게 흉기로 살해된 사건의 피의자가 25일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범행 전 흉기를 구입하는 등 계획적 정황이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지난 6월 교제폭력을 신고하고 경찰 권유로 스토킹 신고도 추가했지만 위험도 평가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 않았다. 50대 남성 피의자는 7월 5일 새벽 퇴근하던 피해자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했으며, 이후 한 달 넘게 입원치료를 받다 8월 12일 체포됐다. 입원 중 태블릿PC로 형량을 줄이는 방법을 검색한 정황도 확인됐다. 경찰은 25일 신상공개위원회 심의를 거쳐 피의자의 얼굴과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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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