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배추서 시신 방부제 성분 검출…'1급 발암물질 범벅' 파문

SBS · 해외 · 중국 · 2026-08-25

중국 허베이성 배추 수매 현장에서 시신 방부제로도 쓰이는 포름알데히드 용액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한국이 매년 30만 톤의 중국산 배추·김치를 수입해 국내 유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캉바오현 당국은 배추 수매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 용액이 사용됐다는 의혹을 조사해 사실로 확인했다. 포름알데히드 수용액은 시신 보존용 방부제(포르말린)로도 쓰이며,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물질이다. 중국에서는 2012년, 2015년에도 150만 톤 넘는 배추가 포름알데히드에 절여져 유통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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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