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창업자 실종 이어 후임 대표까지…폴란드 최대 코인거래소 이중 실종 미스터리
TVN Superwizjer · 해외 · 폴란드 · 2026-08-24
폴란드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존다크립토의 창업자가 2022년 흔적 없이 사라진 데 이어, 후임 대표마저 4500비트코인의 행방을 남긴 채 잠적해 뉴욕타임스가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2014년 설립돼 중동유럽 최대 거래소로 성장한 존다크립토는 창업자 실베스터 수셰크가 2022년 사라진 뒤 프셰미스와프 크랄이 대표를 맡았으나, 그마저 고객 자금 4500비트코인(약 3300억원)의 행방을 알린 뒤 모나코에서 종적을 감췄다. 폴란드 검찰은 피해 규모를 1300억원 이상으로 추산하며, 수천 명의 고객이 출금을 하지 못하고 있다. 폴란드 총리 도날드 투스크는 이 거래소가 러시아 마피아 자금과 연루됐다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TVN 탐사보도 프로그램 취재진이 모나코 현지까지 찾아가 크랄의 행방을 추적했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