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전 주지 명진스님, 제주 프리다이빙 연습 중 입적
채널A · 제주 서귀포시 · 2026-08-24
봉은사 전 주지 명진스님이 제주 서귀포 해안에서 프리다이빙 연습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 이송 후 입적했다. 해경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 해안에서 봉은사 전 주지 명진스님(속명 한기중, 76세)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과 경찰은 구조 당시 착용 장비 등으로 미뤄 프리다이빙 연습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장례는 종교·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