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세계챔피언 복서 졸라니 테테, 자택 앞서 괴한 총격에 사망
SABC News · 해외 · 남아프리카공화국 · 2026-08-23
남아공 출신의 전 2체급 세계챔피언 복서 졸라니 테테(38)가 자택 앞에서 복면을 쓴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그는 11월 컴백을 준비하던 중이었다.
사건은 남아공 동케이프주 음단차네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테테와 동승했던 27세 여성도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테테는 밴텀급 등에서 세계챔피언을 지냈고, 타이틀전 사상 최단시간(11초) KO 기록 보유자로 유명하다. 현지 경찰이 살인 사건 수사에 나섰으며 동케이프 주지사는 그의 죽음을 "무의미한 폭력"이라고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