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통영 특별재난지역 선포…기록적 폭우에 마을 뒤덮은 쓰레기산
JTBC · 경남 거제시·통영시 · 2026-08-23
기록적 폭우로 침수·고립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거제는 6시간 동안 500㎜가 넘는 비가 쏟아지며 관측 이래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고, 옥포동 아파트에 산사태가 덮쳐 사상자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거제·통영의 침수·고립 피해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이후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했다. 폭우 닷새가 지난 뒤에도 현장에는 끝없이 쓰레기가 쏟아져 나오는 등 복구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수해 현장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