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스토킹 보복살인 공범 3명 검찰 송치…피해자 지인 차량에 위치추적기까지

연합뉴스TV · 경기 남양주시 · 2026-08-22

지난 3월 경기 남양주에서 전 연인을 스토킹하다 살해한 김훈의 공범 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피해자의 고소 취하를 종용하고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김훈은 지난 3월 14일 남양주시 오남읍 도로에서 전 연인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이전에도 A씨를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공범들은 피해자와 가깝게 지내던 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동선을 파악하는 등 범행을 도운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들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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