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수영 훈련 중 실종된 美 철인3종 선수, 40km 밖서 숨진 채 발견…"상어에 물려"

JTBC · 해외 · 미국 · 2026-08-20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인근 바다에서 단체 수영 훈련 중 실종됐던 55세 철인3종 선수가 상어 공격으로 숨진 것으로 부검 결과 확인됐다. 목격자들은 상어로 추정되는 물체가 선수를 물고 물속으로 사라지는 장면을 봤다고 진술했다.

55세 여성 철인3종 선수는 몬터레이 인근 바다에서 14명과 함께 단체 수영을 하던 중 실종됐다. 목격자들은 상어로 추정되는 물체가 그를 물고 수면 아래로 사라지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 실종 일주일 만에 시신은 실종 지점에서 약 40km 떨어진 산타크루즈 카운티 데이븐포트 해안 인근에서 발견됐다. 부검 보고서에는 날카롭고 둔중한 상해 및 익수를 동반한 상어 공격이 사인이며, 몸통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한 번의 물림으로 골반이 골절되고 주요 동맥이 절단됐다고 기록됐다.

원문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