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 배합 중 '펑'…진천 건축자재 공장 폭발 화재로 전신화상

MBC · 충북 진천군 · 2026-08-20

충북 진천군의 한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60대 작업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 아스콘 제조에 쓰이는 톨루엔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3일 오후 1시32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 제조에 쓰이는 톨루엔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피해 규모는 약 3억원으로 추산된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3대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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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