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 던지고 살해 암시" vs "외도 후 스토킹"…홍민기 데이트폭력 진실공방
채널A · 서울 · 2026-08-20
배우 홍민기가 전 여자친구로부터 데이트폭력 의혹을 제기받아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해당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오히려 상대방의 외도와 스토킹이 갈등의 원인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인플루언서 A씨는 개인 채널을 통해 홍민기를 겨냥한 폭로글과 함께 법무법인을 거쳐 보낸 내용증명을 공개했다. A씨 측은 홍민기가 길거리에서 소주병을 던져 깨뜨렸고, 외도를 의심해 수십 차례 전화를 건 뒤 만난 자리에서 살해를 암시하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데이트폭력과 반려견 학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지난 4월부터 교제해온 A씨가 다른 이성을 만난 사실이 확인돼 홍민기가 신뢰 훼손을 이유로 결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후 반복된 연락과 접근에는 스토킹 관련 법적 조치를, 허위 주장 유포에는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