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자꾸 치워서 화났다"…치매 시어머니 흉기로 찌른 며느리

머니투데이 · 경기 성남시 중원구 · 2026-08-18

경기 성남시의 한 빌라에서 며느리가 치매를 앓던 시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며느리는 정신질환 치료약 복용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고 진술했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빌라에서 60대 며느리 A씨가 치매를 앓던 80대 시어머니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시어머니가 자신의 정신과 약을 자꾸 치워 갈등을 겪어왔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존속살인 혐의를 적용해 A씨를 구속 송치했다.

▶ 관련 방송 영상

원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