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불멸의 '4할 타자' 백인천 전 감독 별세…향년 83세

세계일보 · 충남 천안 · 2026-08-18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4할 타자였던 백인천 전 감독이 뇌경색 악화로 별세했다. KBO는 고인의 공적을 기려 역대 두 번째 KBO장으로 장례를 치렀으며 프로 10개 구단이 경기 전 고인을 추모했다.

백인천 전 감독은 뇌경색 증세가 악화해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82년 KBO 출범 원년 MBC 청룡의 감독 겸 선수로 뛰며 시즌 타율 0.412를 기록해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한국 프로야구 유일의 4할 타자로 남아 있다.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오가며 23년간 선수 생활을 했던 고인의 발인이 진행됐으며, KBO는 고인의 야구 발전 공로를 기려 역대 두 번째 KBO장으로 장례 절차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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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