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서 저승사자 복장 남성, 병원 옥상서 환자 응시해 체포
TMZ · 해외 · 영국 · 2026-08-16
영국 웨일스의 한 병원 옥상에 검은 후드 복장을 한 26세 남성이 올라가 약 50분간 환자와 방문객들을 내려다보며 서 있어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차 4대와 소방차까지 출동했으며, 남성은 병원 내 소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사건은 6월 6일 토요일, 웨일스 덴비셔주 세인트아사프의 이스비티 글란 클루이드 병원에서 발생했다. 레온 길레스피(26)는 검은 후드가 달린 복장으로 옥상에 올라가 정문을 내려다보며 목격자들에게 저승사자(그림 리퍼)로 오인받았다. 그는 법정에서 자신은 저승사자가 아니라 새나 까마귀를 표현한 것이라 주장했으나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고, 병원 내 소란 혐의를 인정해 벌금 200파운드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