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혐의 아들, 사형 가능 매복살인 혐의로 기소
YTN · 해외 · 미국 · 2026-08-15
할리우드 감독 롭 라이너와 아내 미셸 싱어 라이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둘째 아들 닉 라이너가 계획살인(매복) 혐의가 추가되며 최고 사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는 죄목으로 정식 기소됐다. 부부는 지난해 12월 LA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롭 라이너 부부는 딸 로미 라이너에 의해 자택에서 발견됐으며, 몇 시간 뒤 인근 공원에서 체포된 아들 닉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다. 검찰은 계획적 매복 살인 혐의를 추가해 닉을 기소했으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사형까지 가능하다. 닉은 법정에서 유무죄 진술 없이 기소인부 절차를 다음 달로 미뤘다. 롭 라이너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스탠 바이 미'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