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태움' 사망 50일…정부, 병원문화 개선 협의체 가동
YTN · 경기 광주시 · 2026-08-15
직장 내 괴롭힘, 이른바 '태움' 피해를 호소하다 올해 6월 숨진 간호사 사망 사건 이후 정부와 의료계가 병원 문화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 개선을 거부하는 병원은 근로감독으로 연계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8월 14일 인천에서 협약식을 열고 3년차 미만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태움 특별진단과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경찰은 숨진 간호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병원 관계자 3명을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SNS를 통해 '태움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강한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